우선 사직서를 자필로 작성해서 제출한 경우에는 부당해고로 다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의 경우처럼 퇴직금 등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에는
관할 노동청에 진정서를 제출하게 되면,
당사자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원본 내용 ---------



회사측에서 직원을 최소화 하는 과정에서 제가 일하던 부서직원들이 저 빼고 다 해고 되었습니다. 혼자 일하는 터라 능률면에서 체력면에서 너무힘들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이틀을 결근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 말하길 당장 사직서 내라네요. 저도 힘든터라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적합한 작업조건과 여러가지 내적 외적  갈등으로 권고 사직이나 다름없는 형태로 해고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말하기전에 너 나가라 퇴직해라 하는 무언에 암시  예고가 늘상 있었습니다.
 하면 퇴직금이라도 받아야 일순간 어려운 형편을 그나마 이어가는데. 이마저도 감정적 대립이 있어서 그걸 덜미로 채불을 하려는 의도가 명백하네요. 저는 퇴직 실직 이말은 곳 제게 사형선고 이렇게 받아들여지네요.
소송을 걸어야 할 것 같은데,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요? 퇴직금은 그리 많지도 않아서 제가 생각하기론 적당선에서 합의 퇴직금을 받는게 좋을 듯 싶었는데, 이게 잘 않되자 감정적으로 발언을 했거등요.
 노동청에서 3자대면 하려면 어떤 절차가 필요한지요?
이메일 Captinlow@paran.com